10.26사건1 서울의 봄 관람 전에 꼭 봐야할 영화 전두광 실화의 힘과 영화의 힘남산의 부장들은 2020년 1월에 개봉한 영화로 감독 우민호의 다섯 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박정희 정권 당시에 중앙정보주의 실체 및 10.26 사건에 대해서 집필했던 동아일보 기자 출신 김충식 작가가 집필한 실화를 기반으로 하여,1970년대 말 미국하원에서 열렸던 청문회를 시작으로 하여 중앙정보부장의 대통령 암살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40일 간 있었던 일들을 새롭게 각색한 첩보물 영화입니다.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창작과 각색이 주가 되어있는 팩트기반의 픽션의 영화로서, 특성상 극 중 사건과 캐릭터들이 실제 역사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중 이병헌은 김재규를 모티브로 한 김규평역을 맡았고, 이성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박통 역, 곽도원은 김형욱을 모티브로 한 박.. 2023.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