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해서웨이1 인턴, 노련한 인턴과 젊은 CEO의 이야기 진실된 사람을 알아보는 눈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젊은 CEO 줄스(배우 앤 해서웨이)와 수십 년 동안 직장생활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제일 큰 무기인 70세 만능 인턴 벤(배우 로버트 드 니로)을 채용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줄스는 업무를 위한 끊임없는 체력관리, TPO에 맞는 패션센스와 야근하는 직원들을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택배박스 포장까지 직접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커지는 만큼 사회공헌 차원에서 65세 이상 시니어 채용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줄스는 대표이기에 모범을 보여야하므로 시니어 인턴 중 한명을 전속으로 배정받게 됩니다. 그 시니어 인턴이 벤입니다. 벤은 전화번호부 회사에서 40년간 근속 후 정년퇴임 하였고, 아내와는.. 2023.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