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1 리바운드 - 농구코트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그들 기적을 쏘아올린 7인 믿어지지 않는 극적인 실화, 교체선수도 없이 5인으로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2012년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쏘아올립니다. 그 시작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부산 중앙고에서 근무중인 공익근무요원이였습니다.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됩니다. 공익근무요원이무로 추가지출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코치로 채용되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농구부는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팀은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였습니다. 기본기도 없었고 사이가 좋지 않은 팀원들도 있었으며 모인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초반부터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적인 결과를 낳았고 부산중앙고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합니다. 코치 ‘양현’은 자신의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마음.. 2023. 7. 28. 이전 1 다음